⚠️ ELECTRIC WORK PLAN⚠️
PLACE 경기도 양평 목장 지중화공사
SPACE -㎡(-평)
TEAM 4명
TEAM LEADER 김순호
TEAM MEMBER 이우석, 김영호, 심준보
ABOUT 임시전기구축, 지중화공사를 위한 터 파기, 전선관 매립, 전선 포설
BY (주)아나톨레전력
안녕하세요. 잘 통하는 전기공사, 아나톨레전력 김실장 입니다.
어느 덧 2023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올해에는 주로 지중화공사와 신축전기공사를 작업하면서 많은 경험을 쌓았습니다. 최근 양평 지역에서는 지중화사업(지중화공사)이 많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자체의 시공 뿐만 아니라 일반 개인의 신축주택 등에서도 전봇대나 전주 대신에 전선을 땅 속에 묻어 깔끔하게 마감하는 지중화공사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오늘 현장 역시 지중화공사 현장인데요. 그럼 작업한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겠습니다.
전기배관 인입을 위한 관로작업
땅 속에 전선관을 묻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땅을 파내야 합니다. 땅 속에는 기존에 설치되어 있던 상하수도관, 통신관, 전기관 등이 존재하기 때문에 반드시 지자체에서 작업내역을 확인하고 터파기에 들어가야 합니다. 설계도면에서 명시한 위치를 진행하며 이 길은 한전의 전기를 끌어오는 통로가 됩니다. 포설할 전선관의 사이즈에 맞춰 땅을 파고 깊이의 규정을 준수합니다.
배전함 위치 바닥 마감
전기를 받아서 다시 뿌려주는 배전함을 설치할 위치를 잡습니다. 바닥은 시멘트로 반듯하게 만들고 추후에 배전함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하단에는 전기를 끌어온 흔적이 보입니다. 꼼꼼하게 시멘트 마감하고 전선관 안에는 먼지 등이 들어가지 않도록 테이핑하여 마감해줍니다.
지중화공사의 작업 결과는 지상에서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효율성과 안전상의 장점은 분명하고 그만큼 가치가 있는 공사입니다. 배관을 튼튼하게 포설하고 제자리에 고정함으로써 양평 지역의 안정적인 전기 시스템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배관을 지중화하여 지상 전기 설비의 시각적인 단점을 제거하여 양평 지역의 자연미를 그대로 보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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