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잘 통하는 전기공사, 아나톨레전력 김실장 입니다.
전기공사가 끝나면 정기적인 분전반 점검과 함께 전체적인 유지보수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노후로 인한 전기적 화재요인이 발생할 수도 있으며 외부적인 요인으로 인해 전기사고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배선설비 시공 후 고려해야 할 외부요인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태양광
옥외의 전기배선이 태양방사에 의해 전선관, 케이블이 손상될 우려가 있는 경우 “내광성” 재료를 선정하여 시공하거나 필요한 차폐 등 보호조치를 취하여야 한다.
물리적, 기계적 충격
전기배선이 물리적 ․ 기계적 충격을 받아 손상될 우려가 있는 곳에 시설하는 경우 금속관 또는 경질폴리염화비닐전선관(KSC 8431)등에 넣는 등 기계적인 보호 조치를 하여야 한다.
케이블공사에서 연피케이블, 알루미늄피케이블, MI케이블, 가요성 알루미늄케이블 등 금속성 재질로 외장된 케이블의 경우에는 별도의 기계적인 보호조치 없이 시설할 수 있다.
동물, 식물 및 곰팡이
전기배선은 쥐, 곤충 등 동물로 인한 손상으로부터 보호될 수 있도록 기계적인 보호조치를 마련하여야 한다. 다만, 연피케이블 알루미늄케이블, MI케이블 등 금속성 재질로 외장된 케이블은 별도의 보호조치 없이 시설할 수 있다.
식물 및 곰팡이 등에 의해 전기배선이 손상될 우려가 있는 곳에 시설하는 경우 특별한 보호조치를 마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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